울산 북구,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해 43개 과제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북구는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에 따라 올해 7대 과제, 43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북구는 ▲ 아동친화도시 기반 구축 ▲ 아동이 신나고 행복한 북구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북구 ▲ 사각지대 없는 아동이 안전한 북구 ▲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북구 ▲ 아동의 꿈이 실현되는 북구 ▲ 아동이 살기 좋은 북구 등 7대 과제와 43개 세부 과제를 가족정책과, 교육청소년과, 교통행정과 등 11개 부서가 맡아 수행하도록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에 따라 올해 7대 과제, 43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북구는 ▲ 아동친화도시 기반 구축 ▲ 아동이 신나고 행복한 북구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북구 ▲ 사각지대 없는 아동이 안전한 북구 ▲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북구 ▲ 아동의 꿈이 실현되는 북구 ▲ 아동이 살기 좋은 북구 등 7대 과제와 43개 세부 과제를 가족정책과, 교육청소년과, 교통행정과 등 11개 부서가 맡아 수행하도록 한다.
북구는 올해 아동권리 대변인 운영, 아동의회 운영, 아동정책제안대회 개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 청소년 참여기구 운영,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보호 활동 강화 등을 지속한다.
북구 관계자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가 곧 구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며 "2025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목표로 세밀하고 탄탄한 계획을 세워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2021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다양한 세부 사업을 하고 있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장날이라 도로도 복잡한데…차도 걷던 80대 화물차에 치여 숨져 | 연합뉴스
- 국립의료원에 택시 돌진, 보행자 3명 부상…기사 '급발진' 주장(종합) | 연합뉴스
- "시험시간 변경"…허위글 올린 대학생 전 과목 'F학점' | 연합뉴스
- 서울 역주행 운전자 "급발진, 아유 죽겠다"…회사 동료에 밝혀 | 연합뉴스
- KBS유튜브, 기아타이거즈 북한군에 빗대…비판에 영상수정·사과 | 연합뉴스
- 르노코리아 사장, 직원 손동작 논란에 "인사위 열고 재발방지" | 연합뉴스
- [영상] "사랑 없는 언행 없었다"…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첫 검찰 조사 | 연합뉴스
- 단식 들어간 서울아산병원 교수 "환자·전공의들에게 미안해서" | 연합뉴스
- 무인점포서 도둑으로 몰린 여중생…사진 공개한 업주 고소 | 연합뉴스
- 배우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9월 출산 예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