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인’ 김민선,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계약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3. 2. 13. 16:4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특급 신인’ 김민선(20)이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계약했다.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13일 “잠재성이 엄청난 김민선과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한국 여자 골프계를 이끌어가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시즌 신인왕 유력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민선은 KLPGA 투어 동명이인 등록명 규정에 따라 김민선7로 활동한다. 김민선은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랭킹 13위를 차지하며 정규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와우매니지먼트그룹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인비(35)와 유소연(33), 김아림(28), 이정은(27) 등과 KLPGA 투어 김지영(27), 최예림(24), 유현주(28)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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