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지난해 매출액 395억원…전년比 4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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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센서 전문기업인 센코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9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센코는 지난해 국내외 주요제품의 매출이 증가하며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승철 센코 대표는 "안전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국내외 제품의 수요가 늘었고 매출로 직결되고 있다"며 "최근 영국에 30억 규모의 가스 안전기기 수출 등 해외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어 2023년 매출 역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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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센서 전문기업인 센코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9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전년비 29.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전년 28억원에 비해 8억이 감소했다.
센코는 지난해 국내외 주요제품의 매출이 증가하며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의 경우 2021년에 발행한 CB와 RCPS의 현재가치상각비 13억원이 반영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021년 법인세 비용 환급으로 인해 감소했다.
센코는 국내 유일 전기화학식 가스 센서를 만드는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가스안전기기 시장에서 꾸준한 매출 증가와 함께 스마트시티, 스마트산단 등에 센서 기반 환경 측정기를 공급하고 있다.
하승철 센코 대표는 “안전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국내외 제품의 수요가 늘었고 매출로 직결되고 있다”며 “최근 영국에 30억 규모의 가스 안전기기 수출 등 해외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어 2023년 매출 역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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