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고창석 "20년 지기 진선규와 첫 연기 호흡, 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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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고창석 오나라가 진선규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언론시사회에서는 권혁재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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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카운트’ 고창석 오나라가 진선규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언론시사회에서는 권혁재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나라는 진선규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진선규 배우와 무대에서부터 인연이 깊었다. 워낙 연기를 잘하고, 상대 배우가 뭘 해도 잘 받아주는 유연한 배우다. 그래서 제가 편안하게 연기를 했다. 리허설도 없이 즉흥적으로 제가 뭘 시도를 할 때마다 잘 받아줘서 너무 즐거웠다. 그래서 좋은 ‘케미’가 터진 거 아닌가 싶다”고 했다.
이어 고창석은 “진선규 배우와 안 지 20년 가까이 됐는데, 같이 연기를 한 건 처음이다. 예전부터 같이 하자고 이야기는 많이 했는데 이 작품이 첫 작품이다. 촬영을 하면서 낯간지럽지만 우리 찰떡궁합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고 했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2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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