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로, 갤S23 출시 맞춰 중고폰 보상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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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로그의 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가 갤럭시S23 출시 일정에 맞춰 중고폰 보상 정책을 강화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로는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S23 시리즈 개통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말까지 개통 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중고폰 시세(판매대금)에 더해 최대 15만원을 돌려주는 기기 모델별 추가 보상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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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 판정에 B+등급 신설
가격 보장 등 차별화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로는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S23 시리즈 개통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말까지 개통 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중고폰 시세(판매대금)에 더해 최대 15만원을 돌려주는 기기 모델별 추가 보상을 실시한다.
중고폰 기기별로 △15만원(갤럭시S21울트라·S20울트라·노트20 시리즈·노트10 시리즈·노트9) △10만원(갤럭시S21·S21+·S20·S20+ 등) △8만원(갤럭시노트8) 등의 추가 보상안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셀로는 내달 13일까지 4주 간 중고폰 판매 고객 중 4명을 추첨해 B+ 등급의 갤럭시S22 중고폰을 1주에 1명씩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B+등급은 가격 변동이 심한 중고폰에 대한 고객 페인포인트를 해소하고 적정 가격을 보장하기 위해 셀로에서만 운영되는 제도다. 앞서 셀로는 중고폰 등급 체계와 관련해 A등급과 B등급 사이 B+ 등급을 추가한 바 있다.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상헌 미디어로그 대표는 "이번 추가 보상 활동을 통해 신규 휴대폰 구매와 동시에 사용하던 폰은 서랍이나 장롱 속이 아닌 자원 재순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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