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지은희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가평군 유치 기원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평군이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유명 체육인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서태원 군수는 지난달 31일 경기도를 방문, 김동연 지사에게 모든 군민의 뜻이 담긴 종합체육대회 유치 의견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달 10일 대회 개최계획서 작성과 경기도 현장실사 대응 등 개최지 선정이 예상되는 4월 말까지 운영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추진단을 출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가평군이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유명 체육인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 가평군은 지난 7일 가평 출신인 프로골퍼 지은희 선수가 홍보미디어팀 자체장비를 활용한 체육대회 유치 유튜브 영상 제작에 참여해 응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지난달 31일 경기도를 방문, 김동연 지사에게 모든 군민의 뜻이 담긴 종합체육대회 유치 의견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가평군의회 역시 대회 유치 지지 결의문을 채택해 힘을 보태는 등 대회 유치를 희망하는 민·관의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10일 대회 개최계획서 작성과 경기도 현장실사 대응 등 개최지 선정이 예상되는 4월 말까지 운영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추진단을 출범했다.
이와 함께 가평군은 낮은 재정자립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년간 종합운동장 시설개선과 한석봉 체육관 등 다목적체육관 건립, 야구장·축구장·테니스장 등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1000억 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스포츠 환경을 개선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값 20%만 떨어져도 갭투자 주택 40% 보증금 못돌려 준다"
- “서로 때려봐”… 두 살배기 싸움 붙인 보육교사들
- "튀르키예에 '중고' 보내지 마세요"...일본은 "종이학 처치 곤란"
- ‘괴물’ 쫓는 한동훈…“서울 성범죄자 99%, 지방으로 보낸다?”
- 멍 때리는 줄 알았는데… 뇌전증이라고?
- [단독]"장시호 동거설 왜 퍼뜨려"…김동성, 前아내 무고했다 '벌금형'
- 음주방송 망언 사과한 김희철…"학폭 발언은 잘못 없다"
- 월급 외 부수입 年2천만원 넘어… 직장인 55만명, 건보료 더 낸다
- “7살 때 사줬던 내복 입고 숨졌다…내 아들은 12살이었는데”
- "아내가 남의 아이 낳다가 죽는다는 게"...'친부'의 항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