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선정

권태혁 기자 2023. 2. 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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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최근 '2023년 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조성사업 공모'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촉진하고 역내 공간을 활용한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홍은미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돌봄 틈새를 보완해 촘촘한 돌봄공동체를 구성하겠다"며 "거점온돌방 운영을 통해 온마을 돌봄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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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최근 '2023년 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조성사업 공모'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촉진하고 역내 공간을 활용한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다.

사업은 △만 6~12세 이하 초등학생 돌봄 △소규모 돌봄공동체 발굴 △지원·네트워크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1차 서류 및 현장심사, 2차 공모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통해 공모대상의 의지, 지속 발전 가능성 등을 검토해 최종 15개소의 거점온돌방을 선정했다.

'거점온돌방'은 말 그대로 돌봄공동체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지역구성원과 자원을 활용해 공적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돌봄활동가를 파견해 돌봄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돕는다.

홍은미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돌봄 틈새를 보완해 촘촘한 돌봄공동체를 구성하겠다"며 "거점온돌방 운영을 통해 온마을 돌봄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대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가 실시한 '2023년 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조성사업 공모' 결과/사진제공=대전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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