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진선규 "복싱이 취미…촬영 두달반 전부터 맹훈련"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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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가 '카운트'를 위해 복싱을 배운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진선규는 13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언론시사회에서 "서른 일곱살 때부터 복싱을 배워서 취미를 갖고 좋아했었다"고 운을 뗐다.
한편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핵아싸'(아웃사이더)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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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진선규가 '카운트'를 위해 복싱을 배운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진선규는 13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언론시사회에서 "서른 일곱살 때부터 복싱을 배워서 취미를 갖고 좋아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저는 촬영 전 두달 반 전부터 일주일에 3일 이상씩 4~5시간씩 훈련을 했었다"며 "성유빈, 장동주는 촬영날까지 끝나고 근처 체육관에서 연습도 했다, 이 영화 마칠 때까지 연습이 끊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핵아싸'(아웃사이더)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엑시트'(942만명)와 '너의 결혼식'(282만명)의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으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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