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새해 첫 수주’로 LNG운반선 1척·3145억원

권오은 기자 2023. 2. 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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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3145억원에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027년 1분기까지 선박을 건조해 선주사에 인도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첫 수주 실적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다인 38척의 LNG운반선에 대한 건조 계약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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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이중연료 추진 LNG운반선. /대우조선해양 제공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3145억원에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027년 1분기까지 선박을 건조해 선주사에 인도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첫 수주 실적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다인 38척의 LNG운반선에 대한 건조 계약을 따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69억8000만달러를 수주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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