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식] 강원대 'K-디지털 플랫폼' 사업 선정

강태현 2023. 2. 13.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강원대는 5년간 고용노동부로부터 약 30억원의 공간 조성, 장비 구축, 디지털 확산 지원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아 '청-춘'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내 다양한 수요자에게 맞춤형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에 강원대는 디지털미디어센터 내 버추얼(가상)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메타버스 온라인 플랫폼을 조성하는 등 사업의 기반을 마련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대학교 [강원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강원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청년·재직자·주민·지역 기업에 훈련 과정, 시설, 장비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원대는 5년간 고용노동부로부터 약 30억원의 공간 조성, 장비 구축, 디지털 확산 지원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아 '청-춘'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내 다양한 수요자에게 맞춤형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에 강원대는 디지털미디어센터 내 버추얼(가상)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메타버스 온라인 플랫폼을 조성하는 등 사업의 기반을 마련한다.

또 디지털 리터러시 맞춤형 프로그램, 메타버스 커뮤니티 프로그램, 메타버스 해커톤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철성 강원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의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한 맞춤형 디지털 융·복합 허브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