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나주권역보증센터, 보증잔액 7000억원 달성탑 수상

이상희 2023. 2. 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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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 나주권역보증센터(센터장 정길조, 사진 오른쪽)가 보증잔액 7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나주센터는 담보력이 미약한 농림어업인이 편리하게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을 보증해주는 기관으로 2002년 출범했다.

정길조 센터장은 "올해도 1500억원 규모의 순신규 보증을 지원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림어업인의 보증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청·장년 창업농과 스마트팜 지원 등 미래 첨단농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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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 나주권역보증센터(센터장 정길조, 사진 오른쪽)가 보증잔액 7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나주센터는 담보력이 미약한 농림어업인이 편리하게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을 보증해주는 기관으로 2002년 출범했다. 보증잔액 기준 2013년 4000억원, 2017년 5000억원, 2019년 6000억원을 돌파했으며 2022년말기준 70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나주센터는 나주시를 비롯한 영암군, 함평군 지역의 농림어업인에게 매년 1200억여원 규모의 순신규 농신보담보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정길조 센터장은 “올해도 1500억원 규모의 순신규 보증을 지원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림어업인의 보증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청·장년 창업농과 스마트팜 지원 등 미래 첨단농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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