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엑스포 원팀으로 총력…"조만간 부산서 유치상황 챙길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부산 엑스포는 대한민국 차원의 국가적 행사인 만큼 여야, 민관, 중앙지방을 떠나 모두가 원팀으로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원팀으로서 노력을 강조하며 "조만간 부산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상황을 직접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나연준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부산 엑스포는 대한민국 차원의 국가적 행사인 만큼 여야, 민관, 중앙지방을 떠나 모두가 원팀으로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한 총리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해 아직 상당수 국가가 지지하는 국가를 정하지 않은 상황으로 국가별 맞춤형 전략 등을 통해 범정부적으로 지지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윤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원팀으로서 노력을 강조하며 "조만간 부산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상황을 직접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19 중국발 입국자 관리와 관련해 단기 비자 발급 제한을 조기 종료한 만큼 입국 전후 PCR 검사에 대해서도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한중 국민 교류에 지장이 없도록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완화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관광산업 등 국익 활성화를 위해 K-ETA(전자여행허가제) 제도 개선을 전향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퇴직금 50억원' 뇌물 혐의 사건 무죄 선고 등에 대해서는 답변을 아꼈다.
김기현 후보의 '탄핵' 관련 발언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번에도 여러 번 말했는데 국정에 열심히 임하는 대통령을 전당대회에 끌어들이는 건 부적절하다. 그런 행동은 자제해달라는 메시지를 여러 번 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곽 전 의원의 1심 무죄 판결에 대해서는 "재판 중인 상황에 대해 대통령실이, 행정부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전 여친 1년만에 포르쉐→4억 람보르기니…업소녀 아닌데 가능해요?"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주인 등장…"자세히 말 못 한다"
- 자동차 명장 "시청역 참사, 운전자과실 3· 차량결함 7…긴급제동장치 작동 안해"
- 수감자와 성관계 촬영한 유부녀 교도관…"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
- "고1 아들 앞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신경 쓰지말라는데…" 남편 걱정
-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서정희, 180도 다리찢기…발레리나 자태 '감탄' [N샷]
- 친구 딸에 입 맞추고 몸 더듬은 목사 "주님이 용서"…대형 교회 '발칵'
- 블랙핑크 제니, 속옷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 룩'…은근한 섹시미 [N샷]
- '심신 딸' 키오라 벨, 핫걸의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우월 DNA' [N샷]
- 비현실적 미모…클라라, 무결점 AI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