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항저우 아시안 선발전 박지민·박기영 국대 후보 선정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2. 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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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 온라인 4')'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추가 선발전에서 박지민과 박기영이 국가대표 후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선발된 국가대표 예비 선수 김병권, 곽준혁과 이번 추가 선발전에서 발탁된 박지민, 박기영을 포함한 총 4명의 선수 중 2명이 9월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참가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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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 온라인 4’)’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추가 선발전에서 박지민과 박기영이 국가대표 후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1, 2일차에 열린 8강전은 A와 B 그룹으로 나눠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윤형석, 박지민, 변우진, 박기영이 4강전 진출에 성공했다.

마지막 날인 3일차 4강 1경기에서는 박지민이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경기를 주도하며 승리했고 2경기에서는 박기영이 발군의 집중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박지민과 박기영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며 매서운 공방을 주고받았으나 마지막 3세트에서 박지민이 전반전에 터트린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2:1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오는 5월에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최후 2인이 종합적 평가를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이로써 기존 선발된 국가대표 예비 선수 김병권, 곽준혁과 이번 추가 선발전에서 발탁된 박지민, 박기영을 포함한 총 4명의 선수 중 2명이 9월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참가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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