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부산권 LINC3.0 창업공유대학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의과학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최근 '부산권 LINC3.0 창업공유대학 경진대회'에 참가한 지원사격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김경호 동의과학대 LINC3.0사업단장은 "우리 학생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실한 참여, 그리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부산권 LINC3.0 창업공유대학에 참가해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의과학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최근 '부산권 LINC3.0 창업공유대학 경진대회'에 참가한 지원사격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권 LINC3.0 창업공유대학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된 교육과정이다. 참여 대학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들은 커리큘럼에 따라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소개하는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이후 고객의 반응을 반영해 홈페이지를 수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린(Lean) 스타트업 전략 △고객과 시장 △MVP(Minimum Viable Product) 효용성 및 활용전략 △서비스·제품시장 적합성 △자율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동의과학대 지원사격팀은 유모차와 수액 걸대(폴대)의 바퀴를 결합한 '허그폴대'를 선보여 최우수상인 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과 상금 80만원을 받았다.
허그폴대는 병원 내에서 보호자와 아동이 이동할 때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카트의 새로운 형태다. 카트 안에 아동을 태워 벨트를 착용하면 낙상을 방지할 수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디자인진흥원, 엑센트리벤처스 관계자들이 심사했으며, 기준은 △창업계획의 적정성 △창업 아이템의 실현가능성 △기술성 및 경쟁력 △사업 계획서 작성 등으로 이뤄졌다.
김경호 동의과학대 LINC3.0사업단장은 "우리 학생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실한 참여, 그리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부산권 LINC3.0 창업공유대학에 참가해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영애, 70대 남편과 동반 포착…'재산 2조원' 정호영은 누구 - 머니투데이
- 임창정 "전처 子들 피했더니 연락 안돼…돈만 보냈다"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선우은숙 "♥유영재와 늘 스킨십…안 하면 바람피우는 것" - 머니투데이
- '탈세' ♥야옹이에 "베푸는 사람" 두둔한 남편…역풍 불자 글 삭제 - 머니투데이
- 김준호, 김지민 본가 입성 목표에…탁재훈 "그 집에서 싫다는데" - 머니투데이
- 잠수 탄 홍명보…"거짓말쟁이 배신자, 축구팬 신뢰 잃었다" 비난 폭주 - 머니투데이
- "낙하산이 안 펴져"…카메라에 담긴 멕시코 군인의 '마지막 순간' - 머니투데이
- "아빠" 부르며 와락…'비혼모' 사유리 아들 젠, 말없이 안아준 이상민 - 머니투데이
- '케이티♥'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득남 1년 만에 둘째 임신 - 머니투데이
- "현직 프로야구 선수, 이별 통보하자 폭행" 입건…수도권 한 구단 '혐의 부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