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 '맞손'

권태혁 기자 2023. 2. 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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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가 지난 8일 경기 부천시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발전 및 지역주민의 마을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상민 인간학연구소장은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CUK캠퍼스'는 지역사회 맞춤형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학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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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가 부천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가 지난 8일 경기 부천시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발전 및 지역주민의 마을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부천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CUK캠퍼스' 활동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찾아가는 CUK캠퍼스'는 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가 개발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경계-모듈형 CUK 인성교육과정'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구소는 지난해 11월부터 역내 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CUK캠퍼스'를 시범 운영했다. 가톨릭대 교수와 기업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운영진은 고교생 47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 특화형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상민 인간학연구소장은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CUK캠퍼스'는 지역사회 맞춤형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학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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