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무병장수의 별 '노인성' 관측 프로그램 운영

박지호 2023. 2. 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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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무병장수의 별 '노인성(Canopus)'이 뜨는 시기를 맞아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내달 19일까지 노인성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노인성은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별로 겨울이 되면 서귀포시 밤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는 특별한 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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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무병장수의 별 '노인성(Canopus)'이 뜨는 시기를 맞아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내달 19일까지 노인성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서귀포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노인성은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별로 겨울이 되면 서귀포시 밤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는 특별한 별이다.

노인성을 관측한 사람에게는 관측인증서가 배부되며,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홈페이지(http://culture.seogwipo.go.kr/astronomy)에서 노인성을 볼 수 있는 시간대를 확인 후 예약하면 관측에 참여할 수 있다.

어선 보험료 및 어업용 유류비 지원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1억600만원의 예산으로 연근해어선 유류비와 선원과 선체 대상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면세유 가격의 경우 작년 1월 기준 1드럼(200ℓ) 당 14만930원에서, 올해 1월 기준 20만1천770원으로 급등했다.

시는 연안어선에 3억9천600만원, 근해어선에 4억5천만원을 유류비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어선원 보험료 및 어선 선체보험료에 각각 8억원, 4억억6천만원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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