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비작가 김홍년' 선플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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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작가 김홍년(왼쪽)씨가 지난 8일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선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선플재단은 김 작가의 나비를 통한 행복 전파 코드가 재단의 취지와 일치해 홍보대사 위촉과 김 작가의 개인전에 컬래버레이션 형식으로 후원했다.
김홍년 작가는 인터뷰에서 "생명과 공존의 울림이 있는 나비의 몸짓은 사회에 행복을 퍼뜨리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제 작품의 철학"이라며 사회 안녕과 행복을 추구하는 선플운동의 근원적 가치와 동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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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나비작가 김홍년(왼쪽)씨가 지난 8일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선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선플재단은 민병철 이사장이 2007년부터 펼치고 있는 악플과 혐오표현 추방을 위한 인터넷 평화운동이다.
선플재단은 김 작가의 나비를 통한 행복 전파 코드가 재단의 취지와 일치해 홍보대사 위촉과 김 작가의 개인전에 컬래버레이션 형식으로 후원했다.
김홍년 작가는 인터뷰에서 "생명과 공존의 울림이 있는 나비의 몸짓은 사회에 행복을 퍼뜨리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제 작품의 철학"이라며 사회 안녕과 행복을 추구하는 선플운동의 근원적 가치와 동일하다고 말했다. 또한 "한파 속에서도 굳건한 소나무처럼 항상 품격이 있고 향기를 머금은 꽃처럼 은근한 멋을 지닌채, 아름다움과 삶의 희망을 잘 재현하는 작가로 남고 싶다"고 했다.
한편, 김홍년 작가의 개인전이 코쿤디아트 갤러리(서울 중구 장충단로 한국자유총연맹)에서 2월 7일-2월 25일 까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사진=선플재단)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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