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고향사랑기부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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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방경제를 살리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만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올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거주지를 제외하고 고향을 포함 타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정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소멸돼가는 지방을 살리는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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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방경제를 살리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만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10일, 정 시장은 농협은행을 통해 고향인 경기 안산시와 모교인 수성고등학교가 있는 수원시, 자매·우호 도시인 경기 부천시와 시흥시, 강원 평창군, 경남 합천군, 고성군, 전남 완도군 총 8개 지자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거주지를 제외하고 고향을 포함 타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시스템, NH농협은행 접수창구에서 할 수 있으며, 1인당 기부 한도는 연간 500만 원까지, 세액공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는 16.5%까지 가능하다.
모금된 기부액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 주민 복지, 청소년 육성‧보호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정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소멸돼가는 지방을 살리는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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