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충남지사·교육감, 적극적인 지원 주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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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13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실·국·원장 회의에서 "지진 피해 희생자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구호금 지원뿐 아니라 대한적십자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활동 동참 등 필요한 지원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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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13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실·국·원장 회의에서 "지진 피해 희생자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구호금 지원뿐 아니라 대한적십자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활동 동참 등 필요한 지원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충남도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를 대지진 피해 관련 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각 실·과와 시·군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도 주간업무보고회의에서 피해 이재민을 돕자고 제안했고, 이에따라 충남교육청 산하 기관과 소속 학교들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성금을 모을 방침이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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