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상동면 장척마을에 민속공예공원 조성

이정훈 2023. 2. 13.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시 상동면과 묵방리 장척마을이 13일 주민주도형 공원 조성 협약을 했다.

상동면과 장척마을은 4천여만원을 들여 2024년 12월까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척계곡과 가까운 묵방리 183-2번지 258㎡에 짚풀공예 작품 등 민속공예 작품을 전시하는 공원을 만든다.

상동면이 부지를 제공하고, 장척마을 주민들이 민속공예품, 포토존 등을 설치한다.

김해 짚풀공예 지부장 이수종 씨가 재능기부 형태로 공원 조성에 참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동면 장척마을 민속공예공원 조성협약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김해시 상동면과 묵방리 장척마을이 13일 주민주도형 공원 조성 협약을 했다.

공원을 만드는 곳은 불법 경작, 쓰레기 불법 투기가 많던 곳이다.

상동면과 장척마을은 4천여만원을 들여 2024년 12월까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척계곡과 가까운 묵방리 183-2번지 258㎡에 짚풀공예 작품 등 민속공예 작품을 전시하는 공원을 만든다.

상동면이 부지를 제공하고, 장척마을 주민들이 민속공예품, 포토존 등을 설치한다.

김해 짚풀공예 지부장 이수종 씨가 재능기부 형태로 공원 조성에 참여한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