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올해 해양쓰레기 3천t 수거 계획

장덕종 2023. 2. 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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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올해 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1만5천명의 인원을 동원해 3천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폐기물로 분류해 전문 업체에서 위탁 처리하고 폐스티로폼은 재활용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1만2천여명을 동원해 해양쓰레기 2천705t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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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수거 [여수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올해 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 관광지와 도심 해안가를 중심으로 해양쓰레기 수거에 돌입했다.

올해는 1만5천명의 인원을 동원해 3천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폐기물로 분류해 전문 업체에서 위탁 처리하고 폐스티로폼은 재활용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1만2천여명을 동원해 해양쓰레기 2천705t을 수거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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