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주읍성 전통양반문화 체험공간 오는 10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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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전통양반문화 체험공간'을 오는 10월 준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전통양반문화 체험공간은 홍성읍 오관리 홍주읍성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연면적 1천724.4㎡)로 들어선다.
지상 1층은 전통음식 체험·시식 공간과 특산품 판매소로, 2층은 홍주읍성 홍화문(전문)이 보이는 전망쉼터와 전통놀이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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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전통양반문화 체험공간'을 오는 10월 준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전통양반문화 체험공간은 홍성읍 오관리 홍주읍성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연면적 1천724.4㎡)로 들어선다.
지하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공방체험실 등 주로 업무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상 1층은 전통음식 체험·시식 공간과 특산품 판매소로, 2층은 홍주읍성 홍화문(전문)이 보이는 전망쉼터와 전통놀이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9월 착공해 기반 공사를 마쳤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용록 군수는 "홍주읍성을 조망하면서 홍성의 특색있는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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