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00만 달러 전달

임수빈 2023. 2. 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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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6900만원)의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구호 성금은 해피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및 유엔난민기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6일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 피해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해피빈'에서도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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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서도 기부 행렬도 이어져
네이버 CI. 네이버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이버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6900만원)의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구호 성금은 해피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및 유엔난민기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6일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 피해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해피빈'에서도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32만 명의 참여자가 총 58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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