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사노피 항혈소판 제제 '플라빅스' 공동판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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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006280)가 사노피의 뇌졸중 치료 등에 쓰이는 항혈소판제제 '플라빅스정75㎎'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회사 측은 국내 의원에 중점을 두고 플라빅스정 75㎎의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플라빅스정75㎎은 뇌졸중, 심근경색 및 말초동맥성질환 환자들에게 처방되는 '클로피도그렐' 성분의 항혈소판제 오리지널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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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006280)가 사노피의 뇌졸중 치료 등에 쓰이는 항혈소판제제 ‘플라빅스정75㎎’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회사 측은 국내 의원에 중점을 두고 플라빅스정 75㎎의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플라빅스정75㎎은 뇌졸중, 심근경색 및 말초동맥성질환 환자들에게 처방되는 ‘클로피도그렐’ 성분의 항혈소판제 오리지널 제품이다. 주성분인 클로피도그렐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재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및 고혈압과 연계되는 만성질환 영역과 함께 뇌졸중, 심근경색, 말초동맥질환 위험을 낮춘다는 측면에서 회사의 제품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등에 처방되는 3제 복합제 ‘로제텔’과 4제 복합제 ‘로제텔핀’ 등을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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