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177cm '자이언트 루키' 김민선7… 와우매니지먼트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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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루키' 김민선7이 박인비·유현주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스포츠마케팅 전문회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KLPGA 루키 김민선7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민선은 지난해 3월 KLPGA 1차 준회원 선발전에서 수석 합격하며 4월에 첫 출전한 점프투어 1차전 백제CC-XGOLF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오는 4월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탈 여자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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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케팅 전문회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KLPGA 루키 김민선7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민선은 지난 2021년 골프 여자 국가대표로 뛰었다. 신장 177cm의 균형 잡힌 피지컬 그리고 수려한 외모로 차세대 한국 여자골프를 이끌어 갈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민선은 지난해 3월 KLPGA 1차 준회원 선발전에서 수석 합격하며 4월에 첫 출전한 점프투어 1차전 백제CC-XGOLF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차전에서는 5위, 3차전 10위, 4차전에서 3위를 기록하며 점프투어 1차 대회 상금 랭킹 1위로 KLPGA 정회원 입회에 성공했다. 2022시즌 드림투어 최종전 큐캐피탈파트너스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2023시즌 KLPGA 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지난해부터 대방건설과 LPGA 골프웨어의 후원 선수로 활동해 온 김민선은 LPGA 투어 고진영과 PGA 투어 김주형 등을 지도한 이시우 코치와 심리코치 정그린 대표의 지도를 받고 있다.
김민선은 "초등학교 시절 방과 후 활동에서 골프가 너무 재밌고 즐거워서 시작했다. 즐겁게 시작한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골프팬들에게 인상 깊게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면서 "2023시즌은 신인왕을 목표로 한 단계씩 잘 밟아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장상진 와우매니지먼트그룹 대표는 "큰 키에 남다른 피지컬을 가진 잠재성이 큰 선수다. 이런 강점을 잘 활용하여 신인왕은 물론 이후 한국여자골프계를 이끌어갈 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선은 오는 4월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탈 여자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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