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서 25t 덤프트럭 전복… 짐칸 흙더미 와르르 쏟아져
김동희 기자,육종천 기자 2023. 2. 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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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낮 12시 17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설계리 가스충전소 앞에서 25t 덤프트럭이 정차된 SUV 차량을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덤프트럭이 전복되면서 짐칸에 실린 흙더미가 쏟아져 내렸다.
사고 현장 인근에 있는 가스충전소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복된 덤프트럭에서 기름이 누출되자 부직포를 이용한 방제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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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13일 낮 12시 17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설계리 가스충전소 앞에서 25t 덤프트럭이 정차된 SUV 차량을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덤프트럭이 전복되면서 짐칸에 실린 흙더미가 쏟아져 내렸다.
60대 트럭 운전사 A씨는 얼굴 등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SUV에는 운전자가 없었던 걸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 인근에 있는 가스충전소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복된 덤프트럭에서 기름이 누출되자 부직포를 이용한 방제작업에 나섰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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