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바세, 18일 대구에서 토크콘서트…천하람·김용태·허은아·이기인 참석

2023. 2. 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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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바로세우기(이하 국바세)는 오는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천하람 당대표 후보, 김용태·허은아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최고위원 후보 등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 4명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바세 토크콘서트는 '대한민국 정당의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를 주제로 토론회 등이 개최되며, 이후 후보자들이 참석자들의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하며 정당 개혁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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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바로세우기(국바세) 대표 신인규 변호사. [연합]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국민의힘바로세우기(이하 국바세)는 오는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천하람 당대표 후보, 김용태·허은아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최고위원 후보 등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 4명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바세 토크콘서트는 ‘대한민국 정당의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를 주제로 토론회 등이 개최되며, 이후 후보자들이 참석자들의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하며 정당 개혁에 대해 논의한다.

신인규 국바세 대표는 “국민의힘이 총선서 승리하기 위한 조건과 방편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며 “각 게스트가 구상 중인 로드맵을 공개하는 식으로 건강한 공론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천하람 당대표 후보는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를 바라는 TK 당원과 시민들의 요청사항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관계자)들의 퇴진’이었다”며 “당대표가 되어 공천권을 당원들에게 돌려주는 정당, 개혁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는 정당임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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