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서 최상위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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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상위 '가'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최하위 '마' 등급을 받았으나 이번에는 울산교육청과 함께 최고 등급을 받았다.
교육청은 이를 비롯해 2022년 행안부 주관 평가에서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등급, 기록관리 평가 '가'등급을 받는 등 행정기관 평가 대상 중 유일하게 3관왕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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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상위 '가'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최하위 '마' 등급을 받았으나 이번에는 울산교육청과 함께 최고 등급을 받았다.
교육청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다음 달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청은 이를 비롯해 2022년 행안부 주관 평가에서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등급, 기록관리 평가 '가'등급을 받는 등 행정기관 평가 대상 중 유일하게 3관왕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소통과 참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는 일련의 노력이 행안부 주관 평가 3관왕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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