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설원·사막까지…카겜 ‘아키에이지 워’가 구현한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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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293490)가 올해 1분기 서비스 예정인 '아키에이지 워'의 배경을 13일 사전 공개했다.
현재 아키에이지 워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심리스 오픈월드 영상 외에도 '무기별 스킬 액션'을 비롯한 콘텐츠 영상과 몰입도 높은 세계관, 주요 세력 및 등장인물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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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소개 영상에는 △목가적 분위기의 편안함이 돋보이는 교외 △차가운 공기가 그대로 전해져 오는 설원 △건조한 모래 바람으로 인해 온통 황색으로 물든 사막 지형 △사람들의 활기로 가득 찬 대도시 등이 담겨 있다.
아키에이지 워는 PC 및 모바일에서 동시에 플레이 가능한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PC 원작 ‘아키에이지’ 제작사인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 중인 신작이다.
원작 아키에이지에 비해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특징이며, 이용자는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필드전과 공성전,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한 해상전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아키에이지 워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심리스 오픈월드 영상 외에도 ‘무기별 스킬 액션’을 비롯한 콘텐츠 영상과 몰입도 높은 세계관, 주요 세력 및 등장인물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 1월 11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아키에이지 워’는 5일 만에 모집자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이번 달 10일에 사전 예약 150만 명을 넘어섰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MMORPG 팬들을 만족시키는 게임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작업 중”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아키에이지 워’의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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