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고 막고, 또 막고' 신들린 블로킹 펼친 정호영, 마주하기 두려운 존재 되나

곽혜미 기자 2023. 2. 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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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호영의 신들린 블로킹이 4위 탈환에 큰 역할을 했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KGC인삼공사가 엘리자벳과 정호영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3-1(25-17, 26-24, 19-25, 25-22)로 승리하며 리그 4위를 되찾았다.

KGC인삼공사 엘리자벳은 29점을 뽑아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고 미들 블로커 정호영은 블로킹 5개를 포함해 17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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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충, 곽혜미 기자] KGC인삼공사 정호영의 신들린 블로킹이 4위 탈환에 큰 역할을 했다.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KGC인삼공사가 엘리자벳과 정호영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3-1(25-17, 26-24, 19-25, 25-22)로 승리하며 리그 4위를 되찾았다.

KGC인삼공사 엘리자벳은 29점을 뽑아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고 미들 블로커 정호영은 블로킹 5개를 포함해 17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중원을 장악한 정호영은 속공과 함께 큰 키와 체공력을 이용한 블로킹으로 중요할 때마다 점수를 내며 상대 팀을 힘들게 만들었다.

짜릿한 블로킹 득점에 정호영은 크게 환호하며 세리머니를 펼쳤다. 올 시즌 잠재력이 폭발하고 있는 정호영은 마주하기 두려운 존재가 돼가고 있다.

속공 시도하는 정호영

막고 막고 또 막고! 정호영의 신들린 블로킹

무서운 존재 돼가고 있는 정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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