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찰래!' 맨시티 PK 키커 논란, 그라운드 위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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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카이 귄도안과 로드리(이상 맨시티) 사이에 때아닌 '신경전'이 펼쳐졌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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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카이 귄도안과 로드리(이상 맨시티) 사이에 때아닌 '신경전'이 펼쳐졌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전반 4분 로드리, 전반 39분 권도안의 연속골을 묶어 리드를 잡았다. 여기에 전반 추가 시간 리야드 마레즈의 페널티킥 득점까지 더해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영국 언론 더선은 13일 '권도안이 로드리가 페널티킥 차려는 것을 막았다. 공을 잡아 페널티킥 키커로 정한 마레즈에게 줬다. 마레즈는 침착하게 득점하며 점수 차를 3-0으로 벌렸다'고 보도했다.
경기 뒤 권도안과 로드리는 방송 인터뷰에 등장했다. 로드리는 "나는 결정을 받아 들여야 한다. 당시에는 자신감에 차서 의견을 물었다. 하지만 나는 결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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