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규탄하는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손형주 2023. 2. 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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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부산본부 조합원들이 13일 부산 동구 민주노총 부산본부에서 경찰의 건설노조 부산·울산·경남 지부 압수수색을 규탄하고 있다.

노조는 "민주노총의 이름으로 현장에서 진행된 투쟁 그리고 그 투쟁의 결과로 맺었던 많은 단체 협약들이 모두 불법화되고 있다"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도 노동조합이 문제가 있는 것처럼 비리 범죄 집단으로 낙인찍으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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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민주노총 부산본부 조합원들이 13일 부산 동구 민주노총 부산본부에서 경찰의 건설노조 부산·울산·경남 지부 압수수색을 규탄하고 있다. 노조는 "민주노총의 이름으로 현장에서 진행된 투쟁 그리고 그 투쟁의 결과로 맺었던 많은 단체 협약들이 모두 불법화되고 있다"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도 노동조합이 문제가 있는 것처럼 비리 범죄 집단으로 낙인찍으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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