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에 인도 지원

김진희 기자 2023. 2. 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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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UNIQLO)의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은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긴급 인도 지원을 유엔난민기구(UNHCR)에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유엔난민기구와 오랜 기간 동안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지속적인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약 13억5400만원과 유니클로 히트텍 3만장을 포함한 총 4만장의 겨울 의류를 글로벌 파트너인 유엔난민기구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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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패스트리테일링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유니클로(UNIQLO)의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은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긴급 인도 지원을 유엔난민기구(UNHCR)에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유엔난민기구와 오랜 기간 동안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지속적인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약 13억5400만원과 유니클로 히트텍 3만장을 포함한 총 4만장의 겨울 의류를 글로벌 파트너인 유엔난민기구에 제공한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달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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