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25t 덤프트럭이 SUV 추돌…흙더미 와르르
천경환 2023. 2. 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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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낮 12시 17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설계리 가스충전소 앞에서 25t 덤프트럭이 도로와 인접해 주차돼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들이받았다.
덤프트럭이 전도되면서 짐칸에 실린 흙더미가 쏟아졌다.
SUV에는 운전자가 타고 있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덤프트럭에서 기름이 새자 부직포를 이용해 방제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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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13일 낮 12시 17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설계리 가스충전소 앞에서 25t 덤프트럭이 도로와 인접해 주차돼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들이받았다.
덤프트럭이 전도되면서 짐칸에 실린 흙더미가 쏟아졌다.
트럭 운전자 A씨는 찰과상 등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SUV에는 운전자가 타고 있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덤프트럭에서 기름이 새자 부직포를 이용해 방제작업에 나섰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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