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둘째 임신중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 “열광적 무대” 격찬[해외이슈]

2023. 2. 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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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리한나(34)가 둘째 임신중에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을 열정적으로 펼쳤다.

리한나는 12일(현지시간) 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프로미식축구(NFL) 슈퍼볼57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했다.

강렬한 레드 점프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그는 ‘Umbrella’와 ‘Run This Town’ 등을 부르며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리한나의 대변인은 할리우드 리포터에 “현재 둘째를 임신중이다”라고 밝혔다.

리한나는 동갑내기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 사이에서 8개월된 아들을 두고 있다. 아직 이름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들은 2012년 초 에이셉 라키가 리한나 싱글을 리믹스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10년 가까이 친구로 지내오다 2020년 연인으로 발전, 2021년 5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 했다.

리한나는 2020년 3월 영국 ‘보그’와 인터뷰에서 "인생이 정말 짧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며 가족 계획에 대해 공개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10년 안에 파트너가 있든 없든 '3~4명의'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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