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달라진 군주 클래스 선보인 '리니지' 3계단 상승

강미화 2023. 2. 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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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는 '리니지'의 순위 상승이 돋보였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PC방 이용시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리니지'는 전주 대비 55.5%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리니지' 상승 폭에 밀려 '나이트워커'는 전주 대비 1.7% 일 이용시간이 소폭 증가했음에도 순위를 내줬다.

전주 수준의 이용시간을 기록했던 '리니지 2'와 9.1% 이용시간이 줄어든 '디아블로 2: 레저렉션'도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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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는 '리니지'의 순위 상승이 돋보였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PC방 이용시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리니지'는 전주 대비 55.5%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상위 20종 게임 중 가장 높은 상승세다.

지난 8일 업데이트와 함께 일 이용시간이 급증한 모습이다. 엔씨소프트는'아덴 리버스 Vol.1 반격의 서막' 업데이트로 '군주' 클래스를 카운터(반격) 전투 스타일로 선보였다. 

일 이용시간 증가에 순위도 3계단 올라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니지' 상승 폭에 밀려 '나이트워커'는 전주 대비 1.7% 일 이용시간이 소폭 증가했음에도 순위를 내줬다. 

전주 수준의 이용시간을 기록했던 '리니지 2'와 9.1% 이용시간이 줄어든 '디아블로 2: 레저렉션'도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이 외에 일 이용시간이 0.5% 소폭 늘어난 '배틀그라운드'의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1.1% 소폭 하락했으나 점유율 41.45%로 237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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