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미래교육원,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수강생 모집

명지대 미래교육원은 오는 20일까지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과정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명지대 미래교육원이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 명지대

강의는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 15주 동안 진행된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주임교수이자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권대중 교수와 대한경매연구소 강중용 소장이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2기 과정에서는 부실채권(NPL)과 경매실무부분에 대한 강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명지대 미래교육원은 강의를 통해 실제 경매를 낙찰받을 때 필요한 실무에 대한 내용을 배울 수 있어 1기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과정 수강생에게는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정회원 인정, 부동산대학원 우선진학 및 장학혜택, 명지대 총장 명의 수료증 수여,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명의 인증서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대학(원)생, 일반인 등이 모집 대상이다. 2기 과정 지원은 명지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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