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사노피 항혈소판제 '플라빅스' 공동판매 계약

송연주 기자 2023. 2. 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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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과 혈액제제 전문 GC녹십자는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의 항혈소판제 '플라빅스정75㎎'의 국내 의원시장 영업·마케팅을 위한 공동 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GC녹십자는 국내 의원에 중점을 두고 플라빅스의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국내 만성질환 환자들의 위험인자 관리에서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과 공동 판매 파트너십 등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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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의 항혈소판제 '플라빅스' (사진=GC녹십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백신과 혈액제제 전문 GC녹십자는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의 항혈소판제 ‘플라빅스정75㎎’의 국내 의원시장 영업·마케팅을 위한 공동 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GC녹십자와 사노피가 파트너십을 맺은 건 처음이다. 이번 협력으로 GC녹십자는 국내 의원에 중점을 두고 플라빅스의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플라빅스는 뇌졸중, 심근경색 및 말초동맥성질환 환자에게 처방되는 클로피도그렐 성분의 항혈소판 의약품이다. 주성분 클로피도그렐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재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며, 이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국내 만성질환 환자들의 위험인자 관리에서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과 공동 판매 파트너십 등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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