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R&D 기업 온더, ‘2023 디퍼런스’ 후원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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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R&D 기업 온더는 지난 11일 서울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가 강남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에서 개최한 블록체인 컨퍼런스 '제 6회 디퍼런스'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온더는 2021년 디사이퍼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커톤 개최, 디퍼런스 참여 등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온더를 비롯해 약 10개의 블록체인 회사가 후원사로 참여해 산학 협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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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블록체인 R&D 기업 온더는 지난 11일 서울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가 강남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에서 개최한 블록체인 컨퍼런스 ‘제 6회 디퍼런스’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디퍼런스는 디사이퍼가 2018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블록체인 컨퍼런스다. 디사이퍼 학회원과 블록체인 연사가 모여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온더는 2021년 디사이퍼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커톤 개최, 디퍼런스 참여 등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마지막 세션에는 ‘2022년 회고 및 2023 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패널로 참여한 온더 나문기 사업전략 이사는 올해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와 대체불가토큰(NFT)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R&D 기업 ‘온더’는 2017년부터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에 주력하여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탈중앙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등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으로 삼고, 이더리움의 확장성과 탈중앙성, UX, DX 가 향상된 플라즈마를 시작으로 ‘토카막 네트워크’라는 자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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