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아동이 안전하게 자랄 환경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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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은 13일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간업무보고에서 "최근 (타지역에서) 안타까운 아동학대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이 시장은 또 "최근 청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더 글로리'와 '일타스캔들'의 인기가 높다"며 "청주를 무대로 한 드라마·영화를 활용해 청주의 브랜드와 이미지를 높일 방안을 고민해달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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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3일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간업무보고에서 "최근 (타지역에서) 안타까운 아동학대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이어 "200일 앞으로 다가온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해당 부서뿐만 아니라 전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시정 업무는 주관부서가 있더라도 여러 부서가 힘을 모아야 할 일들이 대부분"이라며 "부서 간 긴밀하게 협력해 시정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또 "최근 청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더 글로리'와 '일타스캔들'의 인기가 높다"며 "청주를 무대로 한 드라마·영화를 활용해 청주의 브랜드와 이미지를 높일 방안을 고민해달라"고도 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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