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빡빡머리→새까만 얼굴, 장동윤에게 빠져든다

김명미 2023. 2. 13.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동윤이 파격 변신을 한다.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 측은 2월 13일 이두학(장동윤 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오아시스' 측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장동윤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어떠한 말과 행동보다 눈빛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이두학의 진한 매력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장동윤이 파격 변신을 한다.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 측은 2월 13일 이두학(장동윤 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 속 교복을 입은 두학의 빡빡 민 머리와 새까맣게 탄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똑바로 정면을 응시하는 그의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에서는 그의 올곧고 강인한 성품이 드러난다. 그런가 하며 풀밭에 누워 누군가를 떠올리는 듯 노트와 연필을 든 모습에서는 10대의 맑고 순수한 면모를 느끼게 한다.

두학은 형제 같은 친구 최철웅(추영우 분), 첫눈에 빠져버린 오정신(설인아 분)과 함께 빛나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채워가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과 마주하며 운명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그의 눈빛을 흔들리게 만든 사건은 무엇일지, 또 그가 선택한 운명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아시스’ 측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장동윤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어떠한 말과 행동보다 눈빛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이두학의 진한 매력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사진=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