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 '장신 골퍼' 김민선7, 유현주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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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팅 전문회사 와우매니지먼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올해 '장신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김민선(20)과 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KLPGA투어 동명이인 등록명 규정에 따라 '김민선7'로 활약하는 김민선은 올해 KLPGA투어에 데뷔하면서 대방건설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장상진 와우매니지먼트그룹 대표는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 등 김민선 선수의 잠재성을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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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팅 전문회사 와우매니지먼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올해 '장신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김민선(20)과 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와우매니지먼트는 박인비(35)와 유소연(33), 김아림(28), 이정은(27) 유현주(29) 등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다.
KLPGA투어 동명이인 등록명 규정에 따라 '김민선7'로 활약하는 김민선은 올해 KLPGA투어에 데뷔하면서 대방건설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177㎝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240m의 드라이브 비거리가 장점으로 꼽힌다.
장상진 와우매니지먼트그룹 대표는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 등 김민선 선수의 잠재성을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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