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마돈나, 41살 어린 손주뻘 연하남과 ♥…화려한 연애사 [장미의 전쟁]

2023. 2. 13. 13: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팝의 여왕’ 마돈나의 화려한 연애사가 펼쳐진다.

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할리우드는 물론 전 세계 연예계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돈나의 연하남 수집사가 공개된다.

마돈나는 총 음반 판매량 3억 장을 기록,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성 아티스트다. ‘워너비(wannabe)’라는 단어도 마돈나로 인해 널리 알려진 용어일 만큼, 그녀는 데뷔 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음악과 함께 마돈나가 유명세를 떨친 것은 바로 그녀의 연애사이다. 마돈나는 ‘연하남 킬러’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최근 몇 년간 아들뻘 그 이상의 손주뻘 되는 연하남들과 불타는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진다.

첫 번째 남편이었던 2살 연하의 숀 펜을 시작으로 두 번째 결혼을 했던 10살 연하의 가이 리치, 스쳐 지나가듯 만났던 남자들까지 그녀가 만났던 모든 남성이 연하였다.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현 남자친구 앤드류는 마돈나보다 41살 어린 23살이라고. 이를 들은 박지민 아나운서는 “23살은 저도 못 만나거든요”라며 나지막이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낸다.

연하남 수집가가 된 마돈나의 화려한 연애사는 1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