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제외 대기질 '보통' 회복…영동 지역 대설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쪽의 영향으로 오후 들어서는 대기질이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북을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한 모습인데요.
그래도 세종과 충남, 전북은 오늘(13일) 일 평균 농도가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강원도 고성을 비롯한 영동 지역에는 대설주의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쪽의 영향으로 오후 들어서는 대기질이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북을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한 모습인데요.
그래도 세종과 충남, 전북은 오늘(13일) 일 평균 농도가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한편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는 어젯밤부터 눈이 계속되고 있고요.
강원도 고성을 비롯한 영동 지역에는 대설주의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일 새벽까지 강원 산지에는 최고 20cm의 눈이 더 쌓이겠고 강원 동해안에도 1~5cm, 경북 북부 동해안과 북동 산지, 또 제주 산지에도 1~3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오늘 하늘 표정 흐리기만 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서울 9도 대구 10도, 광주 13도 등으로 여전히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도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부터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일 아침에는 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종서, 부친상…연인 이충현 감독과 빈소 지켜
- '동물농장' 고소했던 야생카페 사장, 동물학대 혐의로 구속 송치
- “지진 전조 현상?”…일본 해안서 정어리떼 집단 폐사
- “내려달라” 갓길에 내려준 취객 사망…택시기사 '무죄→유죄'
- 선로 위로 막대 던지며 “창 던지기”…또 '도 넘은 장난'
- “한우, 올해 내내 20% 싸게 팔아요”…어디서 어떻게 왜?
- 지진 피해 지역 약탈 기승…폭력조직 충돌에 “구조 중단”
- “잔소리하는 아빠, 신고할게요” 부모와 갈등에 경찰 신고
- 레드벨벳 웬디, 카페 통째로 빌렸다…'역대급 역조공' 눈길
- 튀르키예 인근, 고래 연이틀 떼죽음…“이례적” 무슨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