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K리그 '경험자' 안드레 루이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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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안드레 루이스를 영입했다.
안드레는 브라질 명문 산투스 유스 출신으로 2017년 세리에B(브라질 2부리그)에 소속된 산타 크루즈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브라질로 복귀한 안드레는 전북에 입단하며 세 시즌 만에 K리그에서 다시 뛰게 됐다.
안드레는 "아시아 최고 구단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K리그를 이미 경험한 적이 있는 만큼 보다 나은 모습을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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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13일 안드레 영입을 발표했다.
안드레는 브라질 명문 산투스 유스 출신으로 2017년 세리에B(브라질 2부리그)에 소속된 산타 크루즈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코린치앙스, 포르탈레자를 거쳐 2020년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해 K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대전에서 K리그2 28경기에 출전해 14골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후 브라질로 복귀한 안드레는 전북에 입단하며 세 시즌 만에 K리그에서 다시 뛰게 됐다.
안드레는 스트라이커와 윙포워드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 자원이고 슈팅, 돌파 등에 장점이 있다.
안드레는 “아시아 최고 구단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K리그를 이미 경험한 적이 있는 만큼 보다 나은 모습을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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