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자원관, 아동·청소년 대상 생물다양성·기후변화 교육 운영

황덕현 기자 2023. 2. 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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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NIBR)은 생물다양성 교육에 참여할 아동·청소년을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약 1달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교육은 유아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초‧중‧고등학교 학생에게는 교육과정과 연계해서 생물 자원과 기후변화 대응을 설명하는 '니브르(NIBR) 박사의 생물다양성 연구실' 등 수업을 연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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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학생에게는 교육과정 연계 수업 제공
'니브르(NIBR) 박사의 생물다양성 연구실' 수업 장면(환경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NIBR)은 생물다양성 교육에 참여할 아동·청소년을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약 1달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교육은 유아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이뤄지며 비대면 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대면교육은 5월부터 7월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유아를 대상으로는 새의 종류와 구조를 알 수 있게끔 하는 '생김새가 너무 다른 새 이야기', 여러 서식지에서 서로 다르게 자라는 '쑥쑥 자라는 식물 이야기' 등을 생물다양성 교실을 운영한다.

초‧중‧고등학교 학생에게는 교육과정과 연계해서 생물 자원과 기후변화 대응을 설명하는 '니브르(NIBR) 박사의 생물다양성 연구실' 등 수업을 연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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