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루이스, 전북 유니폼 입고 3년 만의 K리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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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 현대가 브라질 공격수 안드레 루이스를 데려와 전방의 무게감을 더했다.
전북은 13일 2020시즌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임대 활약했던 안드레 루이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안드레 루이스는 브라질 명문 산투스FC 유스 출신으로 2017년 브라질 2부리그에서 데뷔해 2019년 1부리그 명문클럽인 코린치안스에 입단했다.
2020시즌은 안드레 루이스의 생애 첫 해외 경험으로 28경기에서 14골 3도움의 뛰어난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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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 현대가 브라질 공격수 안드레 루이스를 데려와 전방의 무게감을 더했다.
전북은 13일 2020시즌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임대 활약했던 안드레 루이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안드레 루이스는 "아시아 최고 구단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K리그를 이미 경험한 적이 있는 만큼 더 나은 모습을 팬분들께 보여주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안드레 루이스는 브라질 명문 산투스FC 유스 출신으로 2017년 브라질 2부리그에서 데뷔해 2019년 1부리그 명문클럽인 코린치안스에 입단했다. 2020시즌은 안드레 루이스의 생애 첫 해외 경험으로 28경기에서 14골 3도움의 뛰어난 성적을 냈다. 이후 브라질 리그로 복귀해 3년 만에 K리그에 복귀한다.
최전방은 물론, 측면까지 두루 소화 가능한 자원인 안드레 루이스는 스페인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전북 선수단에 합류해 2023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동준, 아마노 등 새롭게 전북 유니폼을 입은 공격 자원과 한층 다양해진 공격을 선보일 전망이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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