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형 투아렉' 사전계약 시작…프리미엄 8830만원

구교운 기자 2023. 2. 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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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플래그십(기함)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2023년형 투아렉'의 사전계약을 13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형 투아렉에는 질소산화물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EA897 evo3 V6 3.0 TDI' 엔진이 새롭게 탑재됐다.

투아렉의 복합연비는 10.8㎞/ℓ, 도심 연비 9.6㎞/ℓ, 고속 12.8㎞/ℓ다.

2023년형 투아렉에 전 트림에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돕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가 기본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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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 V6 3.0 TDI엔진 장착…'IQ.드라이브' 등 안전·편의성 강화
폭스바겐 2023년형 투아렉.(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플래그십(기함)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2023년형 투아렉'의 사전계약을 13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고객인도는 다음달부터 진행된다.

2023년형 투아렉에는 질소산화물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EA897 evo3 V6 3.0 TDI' 엔진이 새롭게 탑재됐다. 새로운 엔진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286마력(3500~4000rpm), 1750~3250rpm의 영역에서 최대토크 61.2 kg.m을 발휘한다. 투아렉의 복합연비는 10.8㎞/ℓ, 도심 연비 9.6㎞/ℓ, 고속 12.8㎞/ℓ다.

2023년형 투아렉에 전 트림에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돕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가 기본 탑재됐다. 특히 IQ.드라이브의 대표적인 시스템인 '트래블 어시스트'를 통해 주행 편의성·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폭스바겐 2023년형 투아렉 인테리어.(폭스바겐코리아 제공)

또 진보적 디자인의 '이노비전 콕핏'(Innovision Cockpit) 적용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이노비전 콕핏은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디지털 콕핏, 15인치 디스커버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앞자석 마사지 시트, 파크어시스트 플러스 등 편의 사양도 추가됐다.

가격(개소세 인하분 3.5% 적용, 부가세 포함)은 프리미엄 8830만2000원, 프레스티지 9782만7000원, R-라인 1억284만7000원이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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