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처럼 온유한 마음으로 삶의 기쁨과 희망 찾기…'더 썬샤인 마인드' [글로벌 신간]

원제: The Sunshine Mind: 100 Days to Finding the Hope and Joy You Want

더 썬샤인 마인드(출처: Zondervan)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이 책의 제목 '선샤인 마인드'(The Sunshine Mind)는 '햇살처럼 온유한 마음'을 의미한다. 매일매일에서 희망과 기쁨을 찾고 신이 창조한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포용하게 해주는 인생의 길잡이다.

이 책의 공저자인 타냐 래드와 라켈 스티븐슨은 신을 따라가고, 신과의 진정한 관계를 발전시키고, 신이 허락한 삶의 열정을 추구하고, 신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삶이 어떤 것인지 알고 이를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이들은 실제적이고, 진솔하며,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이 책 속의 영감을 주는 100편의 이야기는 신이 창조한 아름다운 사람이 되도록 격려하는 믿음, 희망, 힘, 그리고 평화를 제공한다.

이 책은 이 짧은 이야기들을 통해 완벽해지려는 집착을 버리고, 다른 사람들보다 신에게서 믿음에 대한 검증을 구하고, 부정적인 상황을 새로운 기회로 보라고 말한다. 또한 더 나아가 햇살처럼 온유한 마음으로 평화와 기쁨의 삶을 만들라고 제안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이 가져오는 스트레스와 불안에 믿음으로 맞서고, 신이 설계한 자신에 대한 계획과 신이 자신에 베푼 사랑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주변 사람들과 신의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것이다.

타냐 래드는 미국 LA의 라디오 방송국 KIIS FM에서 '온 에어'(On Air)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하트(iHeart) 라디오에서는 프로그램 '더 바이브'(The Vibe)를 맡고 있다. 라켈 스티븐슨은 프로듀서이자 진행자로 활동하며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의 인기 시리즈인 '셀레나 플러스 셰프'(Selena + Chef)에서 배우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쇼를 이끌고 있다.

◇ 더 썬샤인 마인드/ 타냐 레드·라켈 스티븐스 글/ 존더반/ 240페이지/ 16.74달러(하드커버)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