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사유림 매입 사업 올해 마무리

제주방송 신윤경 2023. 2. 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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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사유림 매수에 올해 50억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산림청 국비 50억 원을 투입해 곶자왈 사유림을 매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15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505㏊의 사유곶자왈이 매수됐습니다.

곶자왈 매수 사업은 올해 3단계 사업이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자치도는 지속적인 매입을 위해 중앙부처와 꾸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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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사유림 매수에 올해 50억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산림청 국비 50억 원을 투입해 곶자왈 사유림을 매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매수 대상은 생태등급 1~2등급 및 집단화가 가능한 임지로 조천 선흘 지역과 한경 곶자왈을 우선 매수할 예정입니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15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505㏊의 사유곶자왈이 매수됐습니다.

곶자왈 매수 사업은 올해 3단계 사업이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자치도는 지속적인 매입을 위해 중앙부처와 꾸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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